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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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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동아리명 동아리 소개

1

독일어문화연구반(German Culture Studies)

독일의 문화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독일 문학을 비롯하여, 독일어 및 독일의 문화적 제반 정보들을 조사하고 탐구하여 독일, 독일어 및 독일 문화에 대한 소양과 이해를 증진하고자 한다. 한 달에 두 차례의 모임을 통하여 개인별 탐구의 결과를 확인하고 그룹별 활동과 전체 활동을 병행하는데 개인적 관심 영역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그룹별로 공통의 주제를 협의, 연구하며 독일 문학 작품에 대한 전체 토론회를 갖는다. 이러한 제반 활동을 충실하게 수행하게 되면 관련 학문 및 진로에 필요한 준비를 갖출 수 있게 된다.

2

러시아문화연구반

(Russian Culture Studies)

러시아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러시아 문학, 언어, 문화, 사회, 정치, 경제 등) 주제를 수업 시간이라는 형식에 맞추지 않고, 학생들 스스로 조사, 토론, 발표함으로서 러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탐구 주제를 잡고, 자료를 조사하고, 배경 지식을 쌓으면서 러시아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한 전망도 모색하게 된다.

3

프랑스문화연구반

(French Culture Studies)

역동적인 역사를 배경으로 형성된 프랑스 문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프랑스의 문화적 모습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방식의 학술 연구를 통해 프랑스 문화 전반에 대한 흥미 못지않게 전문적인 지식의 체계화를 목적으로 하는 학술 동아리입니다. 프랑스를 정치, 사회, 문학, 문화 분야를 각 단계별로 나누어 격주로 미리 정한 활동 주제에 대해 준비를 하고, 준비된 내용을 토론과 발표 형식으로 전달함으로써 회원 간에 소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프랑스 문학 연구(프랑스 문예사조), 프랑스 문화 연구(한국-프랑스 비교), 프랑스 정책 연구(유럽연합), 프랑스 사회 연구(실업, 독립 제도)를 통해 프랑스 관련학과 수시대비 및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며 전문지식의 견문을 넓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스페인문화연구반

(Spanish Culture Studies)

서어서문계열의 전공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스페인 개관부터 스페인어, 스페인역사, 지역주의, 문학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서적 및 논문 등의 자료들을 읽으며 심화 연구한다. 꾸준히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한 달 동안 스페인에서 이슈가 되었던 기사를 찾아 읽고 토론하며 그 사회에서 일어난 전반적인 상황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해 보고 있다. 또한 스페인 문화와 관련된 공연 및 전시회를 관람하고 이에 대한 평가회도 종종 가진다. 넓게는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 연구 목표를 향해 지속해서 활동하여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모든 구성원이 스페인어와 이를 둘러싼 스페인 문화를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창조적인 연구를 꾸준히 하면서 적극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임하고 있다.

5

일본문화연구반

(Japanese Culture Studies)

오늘날 세계는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국제화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정보화 사회와 세계화의 주역으로서 외국인들의 생각과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의 경제적·문화적 입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외국어의 습득이 중요하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상호 협력 관계에 있는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로, 일본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국가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일본문화연구회는 일본인의 일상생활은 물론 그들의 언어, 사고방식과 습관, 문화 등을 조사하고 연구함으로써, 학생들이 일본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일본을 이해하고 그들에 대한 바른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진학과 장래의 삶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6

언어연구반

(Linguistic Studies)

When we study human language, we are approaching the “human essence,” the distinctive qualities of mind that are unique to man. Noam Chomsky 언어를 음운(phoneme), 문자, 문법, 어휘 따위의 여러 각도에서 접근하고 고찰하여 그 특성을 연구하고 언어 연구를 통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인지 구조를 이해함을 목적으로 한다. 언어학 영어 원서(An Introduction to Language, Victoria Fromkin)와 다양한 언어학 관련 서적을 동아리 회원들이 각자 읽고 내용을 발표하면서 중요 언어학적 개념을 토론하고 연습문제를 풀면서 미래 언어학자로서의 자질을 키우고, 하나의 주제를 설정해 연구보고서를 작성하며, 언어학회에 참가하여 현 언어학계의 상황을 견학하고 자기의 미래 모습을 투영해본다.

7

영미문화연구반

(Anglo-American Culture Studies)

영미문화연구반은 영미문화, 영미문학, 영어학, 영어교육, 이렇게 네 가지 하위 분야 중 학생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조를 편성하고, 조별로 주제 및 활동 내용을 결정하여 관련 분야에 대한 탐구 및 토론을 합니다. 주제에 대한 자료 조사, 독서, 인터뷰, 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조원들과 의견을 나눠봄으로써 기초 소양을 함양합니다. 또한 학생이 관심 있는 특정한 주제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심층 연구를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여 학습에 대한 결과물을 창출해 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학생은 자료 수집, 의견 교류 및 수렴, 사고력 확장과 같은 학업 능력을 신장시킬 뿐만 아니라,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 습득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8

중국문화연구반

(Chinese Culture Studies)

외국어를 학습하는 목적은 다양하다. 정보수집과 교양을 위해 외국어를 학습하는 사람이 있고,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학습하는 사람이 있고, 그 나라에 관심이 많아 학습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목적으로 외국어를 학습하게 되었든 그 나라의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 또한 배우고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인 핵심요소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미 우리나라와 여러 방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이웃국가이다. 하지만 오랜 역사와 넓은 영토,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가깝고도 먼 중국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최근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중국에 대한 이해도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 대해 더욱 심화된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본 학술동아리에서는 중국 언어에만 치중되어있는 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중국을 정치, 경제, 문화, 중국인 등 여러 방면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중국을 좀 더 적극적이고 폭넓게 연구하도록 돕고 즐겁고 쉽게 중국문화와 중국 언어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한다. 학생들은 중국문화연구를 통해 중국을 이해하고 보다 완벽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9

국문학연구반

(Korean Literature Studies)

인간은 말과 글로 지적, 정서적 활동을 한다. 국문학 연구반은 말과 글에 대한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이 모여 우리의 말과 글을 대상으로 풍부한 지적, 정서적 활동을 하려는 목적을 지닌 동아리이다. 동아리 활동은 문학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문학과 고전문학 작품을 감상, 비평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국어의 구조와 역사에 대해 탐구하여 국어학에 대한 소양을 넓히는 과정으로 전개된다. 이 과정에서 발제와 토론 방식을 통해 자신의 정서와 주장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세계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한다. 또한 문학관, 박물관 견학이나 문학인의 생가 탐방 등의 체험활동을 병행하여 국문학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10

역사연구반

(History Studies)

역사연구반은 역사에 흥미를 가진 학생과 장차 역사를 전공하고자하는 학생들에게 교과를 벗어난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한다. 중요한 것은 폭넓은 교양과 역사적 사고를 위하여 다양한 역사관련 활동을 하는 것이다. 영화 감상과 토론, 박물관 관람, 다큐멘터리 감상과 토론, 답사, 독서와 토론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심도 있는 토론과 탐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사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 하는 것이다. 역사적 쟁점과 이론에 대하여 읽고 토론하며, 시사적인 쟁점에 대하여 균형 있는 사고와 지식을 갖추어 역사적 관점에서 추론할 수 있도록 한다. 역사연구반에서 다룰 중요한 쟁점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것이다. 나날이 파고가 높아지는 동북아 역사전쟁의 원인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탐구한다. 아울러 서울의 주요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전통 예술의 우수함을 체득하게 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갖도록 한다.

11

철학연구반

(Philosophy Studies)

학교 교육과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진선미(眞善美)’라는 이상과 가치에 연결해 봄으로써, 대담한 상상력에 의한 지적 모험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판단력을 배양하여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고,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고자 하며 주요 활동 내용은 탐구 주제 선정 후 연구보고서 작성, 특강 참가, 대학 등 외부 관련 동아리 방문, 보고서 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하여 학생의 진로탐색과 전공분야의 기초 소양을 기르고, 탐구능력을 함양하며 나아가 사고의 지평을 확대하고자 함.

12

문화예술연구반

(Culture & Arts Studies)

문화예술반은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관심을 지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하여 이해와 흥미를 유발시키고 창의력을 함양하며 문화적 삶을 영위해 가도록 생활태도를 갖게 하는데 목적을 두며 활동 주안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문화 영역별 개인별 활동주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지도한다. 둘째, 문화 체험을 위해 공연, 전시, 박물관 관람, 현장 방문, 전문가와의 대담 등을 이용하여 체험의 폭을 넓히고 문화예술 관련 진로탐색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셋째, 개인별 탐구 주제를 설정하여 활동 후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도한다. 문화예술 관련 진로탐색 활동은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문화적 삶의 가치와 창의력을 계발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문화예술 관련 직업과 사회적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효율적인 진로탐색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 관련 분야별로 개인 및 소집단으로 나누어 활동하게 함으로써 협력과 배려의 정신을 갖게 하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강화시키고 인성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3

경제연구반

(Economic Studies)

경제, 경영학과 등 상경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경제 동아리 미코(MICO)는 미시경제부, 거시경제부, 산업경제부, 국제경제부, 자원경제부 등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별로 주제를 정해 공동으로 연구하고, 발표하며 연구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작성된 보고서는 한 달에 두 번 꼴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발표하며 1년에 한 두 차례 정도 단독으로 또는 다른 학술 동아리와 합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뛰어난 학생들로 구성된 미코(MICO)는 가장 왕성한 학술 활동, 학술회의 개최로 정평이 나 있으며, 따라서 가장 우수한 동아리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14

사회과학연구반

(Social Science Studies)

사회과학연구반 PROM(progressive, reflective, open mind)은 진보적이고, 반성적이고, 열린 사고를 지향하는 사회과학 학술동아리 입니다. 사회학, 사회복지학, 인류학, 심리학, 정치학, 경제학 등 다양한 학문영역을 토대로 한 통섭적 접근을 바탕으로, 사회 현상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스터디, 주제토론, 공동연구 등을 학생 주도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사회과학 연구와 관련하여 연구방법론을 학습하고 자신의 개별 연구 및 다른 구성원과의 공동 연구를 진행합니다. 자신의 전공 관심분야뿐만 아니라 인접 학문 영역의 다양한 지식을 스터디를 통해 공유하고, 전공 분야 중에서도 실생활 속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 독서활동 및 연구활동을 전개합니다. 특히 학위 논문과 같은 정교하고 엄밀한 연구논문을 작성하는 것보다도 고등학생의 시선에서 자신의 힘으로 직접 자료를 수집하고 자기만의 창의적인 발상으로 연구를 진행하도록 장려됩니다. 사회과학연구반 PROM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학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보다 증진시키고 나아가 자신의 힘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세와 연구 능력을 함양하게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15

융합학문연구반

(Interdisciplinary Studies)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학문간 융합이 시도되고 있다. 이 다양한 융합들의 외견은 서로 조금씩 다르지만, 기존의 경계를 넘는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경계를 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경계의 안과 밖, 양쪽 모두를 살피는 시선이다.’ - 『성공하는 융합, 실패하는 융합』, 홍성욱 학생들은 다양한 독서 토론 활동을 통하여 융합 학문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성공적인 융합 연구를 위해 필요한 조건, 태도, 자세 등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 진학 이후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해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성공하는 융합, 실패하는 융합’ ‘융합과학으로서의 사회과학’ ‘사회과학의 재구성 – 융합의 시각에서’ ‘생문학(生文學) : 지속가능한 인문학을 향하여’ 등의 융합 관련 서적을 읽고 학문간 융합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른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관심 분야의 탐구 주제를 정하고, 융합적 시각을 배경으로 심도 있는 탐구 활동을 통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연구자의 기본적인 학문적 소양과 창의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논리적이고 개연성 있는 보고서 작성을 위해 노력한다. 더 나아가, 동아리 활동을 토대로 학생 개인의 특기와 재능에 맞는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하며,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적합성과 전문성을 배양한다.

16

교육연구반

(Education Studies)

교육에 대한 학문적인 탐구를 통해 미래의 교육 연구 및 실천을 담당할 교육학도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 소양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동아리입니다. 세부 활동은 한국의 교육학 연구에 큰 영향을 끼친 학자들인 정범모, 피터즈, 뒤르켐, 듀이의 교육관에 대한 탐구를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하는 ‘교육의 개념 탐구’ 활동, 지금까지 받아 온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성찰을 에세이 형식으로 기록 후 이에 대한 토론을 하며 스스로의 교육관을 형성해 나가는 ‘교육에 대한 자가 성찰’ 활동의 두 방향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미래의 교육 연구자 및 실천가로서 지녀야 할 ‘교육관’을 정립할 수 있습니다.

17

국제사회연구반

(International Society Studies)

국제사회연구반은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세계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어 및 외국어 실력의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는 동아리입니다. 국제학과 및 영어 특기자 전형으로 대입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여 영어기사를 요약 발표하고 영어토론을 통해 관련지식을 나누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피력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을 원서로 습득하고, 그 내용을 영어로 요약 발표하며, 더 나아가 생각해 볼 문제에 대해 영어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며 학기 말에는 각자 관심 영역에 대한 동아리 보고서를 영어로 작성하며 국제 사회의 전반적 흐름 뿐 아니라 관심 분야 (문화재 반환, 기후 외교, 난민 문제, 스포츠 외교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이를 통해 국제 정세와 국제 문제에 대한 심오한 관심과 명민한 통찰력을 가진 외국어에 능한 국제적 인재를 길러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18

지리연구반

(Geography Studies)

지리 연구반은 우리 국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세계화, 지역화에 필요한 안목을 기르고자 국토 공간에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을 지리적으로 분석하고 우리 삶의 터전을 보다 나은 공간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연구하는 반이다. 세상의 많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우리 국토 공간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 지리 학습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반은 수업시간에 접할 수 없는 개념, 내용들을 선정하여 보다 깊게 탐구하고, 특히 생활 지리에 관련된 주제를 찾아 전문가들이 쓴 책을 읽고 요약하여 발표, 토론 하면서 국토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각자의 능력을 키워 미래 사회에 대처하기를 기대하며 좋은 대안이 무엇인지 함께 모여 공부하는 동아리입니다.

19

생명과학연구반

(Life Science Studies)

생명과학 분야는 최근에 눈부시게 발전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생명과학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생물체에 의해 생태계가 변화되고, 그로 인해 예상치 못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인간의 배아 복제와 관련해서 배아를 생명체로 인정할 것인지, 배아를 치료의 수단으로 이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가 야기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유전자 재조합 생물체(GMO)의 생태계 순환구조 파괴, 생명과학 기술의 선점과 독점에 따른 국가 또는 개인 사이의 빈부 격차 심화 등 많은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습니다. 생명과학연구반은 이런 생명과학의 핵심 내용들을 조사하여 토론하며, 그 문제점들의 해결 방안을 고민하며 바람직한 생명과학 기술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모임입니다. 2주일에 한 번 모여서 생명과학의 주요한 주제들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생명과학과 윤리 문제의 관계도 생각해 보는 등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융합적 성격을 배울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20

수학연구반

(Mathematics Studies)

수학연구반은 본교 유일의 수학 관련 동아리로서 수학의 다양한 분야를 학문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사회과학적 응용에 대해 살펴보는 동아리입니다. 해마다 동아리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커리큘럼을 짜고 있지만, 주로 게임이론과 통계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먼저 경영, 경제학뿐만 아니라 법학, 심리학, 사회학, 군사학 등 사회 전반에 응용되고 있는 게임이론을 통해 다양하게 상충하는 이익들 속에서의 전략적인 최선책과 그 기댓값을 찾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통계학 분야에서는 교과서를 넘어 우리가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통계학의 허점과 개선방안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리 동아리는 순수수학이 사회과학적 이론과 실제 사회현상 사이에서 적용되고 개선점을 찾아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중요한 화두로 삼고 있으며,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과 진로에 적용하고 응용, 발전시키는 것을 최종 목표로 진지하게 토론하고 연구하는 진로학술동아리입니다.